현대카드 M포인트 현금화 방법과 M포인트 사용처 부셔버리기~!

안녕하세요. 신용카드 전문 블로거 곧미남 씽씽입니다. 오늘은 현대카드 M포인트 현금화 방법과 M포인트 사용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대카드를 많이 사용하면서 포인트 적립을 많이 하실 텐데, 시중에 있는 다른 카드사와 다르게 비율이 이상하다고 느끼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보통은 1포인트=1원이지만, 현대카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은 왜 그러한 이유도 알아보고 현대카드 M포인트 현금화 방법과 M포인트 사용처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여기]

 

1. 현대카드 M포인트 현금화 방법

현대카드 M포인트 현금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현대카드 APP을 다운로드하셔서 로그인을 하신 상태여야지 기본적으로 가능합니다. 상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대카드 앱에서 포인트 검색 시 메뉴화면

 

● 먼저 현대카드 APP에서 전체메뉴에서 '포인트'라고 검색을 하면, 포인트와 관련된 위 화면처럼 검색이 되실 것입니다. 저희는 저 메뉴에서 H-Coin혜택, M포인트 교환, M포인트 사용처 3가지 메뉴만 숙지하면 됩니다. M포인트를 현금화하기 위해서는 위 메뉴 중 H-Coin혜택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H-Coin 첫 화면

 

● 위 화면으로 들어오면 M포인트를 H-Coin으로 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 단, 1.5M포인트=1H-coin으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1,500M포인트 = 1,000H-Coin입니다. 1H-coin=-1원으로 이 금액을 내 계좌로 입금시킬 수 있습니다. 이 화면에서 H-coin으로 전환을 하시고, 밑으로 조금 더 내려보겠습니다.

현대카드 M포인트 현금화 방법

● M포인트->H-Coin으로 전환된 포인트는 크게 4가지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 계좌로 캐시백. 신용카드 대금에서 차감, 현대캐피탈 대금으로 결제, 푸본현대생명 월보험료 납입하기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 경험상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 계좌로 송금하기입니다. 위 메뉴 중 본인 계좌에 송금하기 메뉴로 들어오신다면 보유한 H-coin을 현대카드 결제계좌에 입금이 가능하십니다. 다만, 이렇게 하는 경우에는 1.5=1의 비율로 손해를 보기 때문에 저는 이 방법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 왜 M포인트 사용 비율은 1.5포인트=1원 일까?

보통 시중에 있는 은행권 카드사들은 1포인트=1원으로 현금 캐시백이 가능하지만, 현대카드는 왜 1.5포인트=1원이라는 비율로 전환이 가능할까요? 괜히 손해 보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그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M포인트 비율 쉽게 이해하기

● 내가 매장에 방문해서 포인트 적립을 하는 매장이 있고, 포인트를 사용하는 매장이 있을 것 입니다. 왜 현대카드는 포인트 비율을 이렇게 정했는지 쉽게 설명드리면, 가맹점에게 더 이득을 주기 때문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보통은 시중 카드사들은 포인트를 적립하는 곳과 비용을 분담하지만, 현대카드는 실제적으로 포인트를 사용하는 사용처와 분담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카드 방식은 가게 입장에서 합리적인 거죠. 실질적으로 포인트가 사용되는 사용처와 비용을 분담하기 때문에  카드회사에서는 손해는 고객의 몫으로 충단을 하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포인트 전환율에서 손해를 가져오게 됩니다.

● 다만, 제가 카드 상품들을 봤을 때 확실히 현대카드가 포인트 적립율이 높고,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도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율에 손해라는 큰 단점이 있지만, 그 이유가 가맹점을 위한 행동이고,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다른 회사와 비교도 안될 만큼 많이 있다는 점에서 현대카드 포인트 제도가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좋을 수 있습니다.

 

 

3. M포인트 사용처

위에서 설명드렸던 것처럼, 현대카드 M포인트 사용처는 다른 카드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왜 그런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처음에 전체메뉴에서 '포인트'검색 시 M포인트교환과 M포인트 사용처 메뉴를 클릭을 할 때 밑에 나오는 혜택들이 이용가능한 메뉴로 연결되는 점 참고 바랍니다.

 

 

3-1. 160여 곳의 M포인트 사용처

M포인트와 제휴된 가맹점이 약 160여 곳이 됩니다. 우리나라 대형 가맹점들 대부분이 되는 것 같아요. 

약 160여곳의 M포인트 사용처

● 대표적으로 뚜레쥬르, 파리바게트, G마켓, 옥션, 11번가, 올리브영, CGV, GS칼텍스, 티몬, 아웃백 등이 있습니다. 이건 너무 많기 때문에 링크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링크를 통해 추가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s://www.hyundaicard.com/cpp/eu/CPPEU0101_01.hc

현대카드

 

 

3-2. 롯데, 신세계, 홈플러스, 현대 상품권으로 교환

현대 M포인트는 롯데, 신세계, 홈플러스, 현대 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 또한 비율을 따져야 합니다.

M포인트 상품권 교환

● 전체메뉴에서 '포인트'검색 시 'M포인트교환'으로 들어오시면 위 상품권 교환 메뉴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이 이용하시는 게 이마트 사용을 위해서 신세계 상품권 교환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상품권 교환 비율

● 위 그림은 롯데백화점으로 교환했을 때 비율입니다. 최소로 롯데백화점 5만 원으로 교환을 할 경우 M포인트 75,000점이 필요합니다. 그 위 구간으로는 10만 원, 30만 원, 50만 원 등이 있습니다. 

● 롯데백화점, 신세계 상품권,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모두 동일 비율입니다.

 

 

3-3. 항공마일리지/TV포인트 전환

M포인트로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TV포인트로도 전환이 가능합니다.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공/TV 마일리지 전환

● 대한항공 마일리지 : 25M포인트=1마일리지 / 최소 100 마일리지부터 교환 가능 / 1일 최대 2만 마일리지까지 교환 가능

● 아시아나 마일리지 : 20M포인트=1마일리지 / 최소 5000 마일리지부터 교환 가능 / 1일 최대 2만 마일리지까지 교환 가능

● TV포인트 : 1M포인트=0.67 TV포인트 / 최소 10M 포인트 이상 교환가능

요즘은 대부분 통신사와 연계된 IPTV를 이용하실 텐데, 전 TV포인트로도 많이 전환하여 영화를 볼 때 결제하기도 합니다.

 

 

3-4. 그 외 기타

● 현대/기아 자동차 구매 시 200만 M포인트 사용 가능 (현실성 없음, 저렇게 포인트 많이 보유 못함)

● M몰 이용 가능 (M몰 자체가 별로라 추천하지 않습니다)

● 제휴몰에서도 100% 이용을 하지만, 많이 사용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카드 M포인트 현금화 방법과 M포인트 사용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대카드 M포인트는 비율로 생각했을 때 손해라고 충분히 생각이 듭니다. 전 현대카드가 아닌 다른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지만, 주로 현대카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 포인트 사용처가 시중에 있는 카드회사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비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은행권 카드사를 사용하시길 추천드리며, 현대카드 M포인트 현금화 방법과 M포인트 사용처 주제로 블로그 작성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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