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과 이중출금에 대하여 알아보자(feat. 결제방법 포함)

안녕하세요

신용카드 전문 블로거 곧미남 씽씽입니다.

오늘은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과 이중출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목차여기]

 

 

서론

현대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다른 신용카드 회사와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본문에서 상세히 말씀을 드리겠지만, 청구서 발송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현대카드 이중출금이 발생이 되는데 이때 이중출금은 무엇이며 어떻게 방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1.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제일	일시불 / 할부	단기카드대출	청구작업일
1일	전전월 20일 ~ 전월19일	전전월 03일 ~ 전월 02일	전월20일
5일	전전월 24일 ~ 전월23일	전전월 07일 ~ 전월 06일	전월24일
10일	전전월 29일 ~ 전월 28일	전전월 12일 ~ 전월 11일	전월29일
12일	전월 01일 ~ 전월 말일	전전월 14일 ~ 전월 13일	당월1일
15일	전월 04일 ~ 당월 03일	전전월 17일 ~ 전월 16일	당월4일
20일	전월 09일 ~ 당월 08일	전전월 22일 ~ 전월 21일	당월9일
23일	전월 12일 ~ 당월 11일	전전월 25일 ~ 전월 24일	당월12일
24일	전월 13일 ~ 당월 12일	전전월 26일 ~ 전월 25일	당월13일
25일	전월 14일 ~ 당월 13일	전전월 27일 ~ 전월 26일	당월14일
26일	전월 15일 ~ 당월 14일	전전월 28일 ~ 전월 27일	당월15일

● 예를 들어, 나의 결제일이 15일이라고 가정했을 때 10월 15일에 납부하는 요금은 일시불/할부는 8월 4일~9월 3일까지 사용한 금액이고, 현금서비스는 7월 17일 ~ 8월 16일에 이용한 금액을 10월 15일에 납부를 합니다. 

● 타 카드회사와 다르게 결제일을 매일 설정을 하지 못하게 띄엄 뛰엄 설정을 하도록 정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청구서 발송 지연 문제 때문에 저렇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렇게 하면 청구서가 지연되어 도착할 이유는 없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용카드 회사에서 결제일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 우측에 표시된 청구작업일이 중요한 이유는 청구작업은 매출금액을 확정 짓는 것 임으로 결제금액에 변동을 주어야 하는 청구 관련 업무 (리볼빙, 할부전환 등) 변경과 결제예정금액에 대한 안내 SMS가 영향이 가기 때문에 카드회사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 현대카드 외 다른 신용카드 회사의 결제일별 이용기간에 대한 내용은 밑에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십시오.

7대 신용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자(feat.삼성, 현대, 신한, 롯데, 우리, 국민, 농협)

 

2. 현대카드 이중출금

현대카드 이중출금에 대한 개념, 사유, 방지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2-1. 현대카드 이중출금 개념

● 이중출금은 결제일 대금을 미리 출금을 했는데 추가로 그 금액을 출금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내 결제대금이 100만 원일 때 인터넷을 통하여 결제일 당일 오전에 100만 원을 선결제를 하였는데, 오후에 자동이체로 100만 원이 또 출금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2-2. 현대카드 이중출금 발생사유 

● 이중출금이 발생하는 사유의 주된 원인은 자동이체 출금 전에 내가 그 금액을 미리 선결제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이 결제일 당일이라고 가정했을 경유 카드약관에 따라 자동이체 납부는 16시 이후에 순차적으로 처리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카드회사에서는 새벽에 해당 결제은행으로 출금의뢰를 해놓습니다. 16시까지 입금된 금액에 대해서 얼마 출금을 한다고 의뢰를 해놓은 상태인데, 근데 중간에 내가 다른 방법을 통해 선결제를 진행을 하더라도 이미 출금의뢰가 들어가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자동이체로 추가로 출금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 간혹 카드대금을 결제일 당일에 입금을 했는데 왜 출금을 해가지 않는 거지?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실 겁니다. 카드표준약관 28조 4항에 따라 개설기관 업무 마감시간 16시 이후 입금건에 대해서는 출금을 못할 수도 있다고 명시를 해놓습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16시까지 입금분에 한해서만 결제를 진행을 한다는 것입니다. 16시 이후에 입금한 금액이라면 다음날 출금되고 연체처리 되니 꼭 이 점은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2-3. 현대카드 이중출금 방지 및 환불

● 이중출금 방지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자동이체로 자동으로 출금이 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내가 다른 방법으로 선결제를 진행을 할 것이라면, 결제계좌에 있는 돈을 다른 계좌로 이체해놓으시면 됩니다.

● 물론 이중출금이 되더라도 다음날(익영업일)에 환불을 해주기 때문에 기다리면 환불이 자동으로 됩니다. 다만, 익영업일이 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이기 때문에 다음날이 휴일이라면 돌려받는데 은행 영업일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특히 명절 전에는 이런 실수하시면 안 됩니다.

 

3. 현대카드 대금 결제방법

대금결제 방법은 3가지로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3-1. 자동이체 출금

● 말 그래도 결제일에 자동이체로 출금을 해가는 방법입니다. 주의사항은 꼭 16시 전까지 입금 처리 하시길 바랍니다.

 

3-2. 즉시결제

● 현대카드 홈페이지, 앱, 고객센터 상담사 통해 즉시 출금이 가능합니다.(경로 : my account > 이용대금 결제 > 즉시결제)

● 주의해야 할 상황은 이 방법으로 결제를 하면 이중출금이 발생이 됩니다. 환불은 익영업일에 결제계좌로 환불됩니다.

 

3-3. 가상계좌 납부

● 가상계좌를 부여받아 카드대금을 입금시키는 방법입니다. 현대카드 고객센터 ☎1577-6000번 또는 홈페이지/앱 (경로 : my account > 이용대금 결제 > 즉시결제 > 입금전용(가상) 계좌 신청(조회)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이 또한 이중출금이 발생됩니다. 결제계좌 비어주시길 바랍니다.

 

 

결론

현대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은 총 11일이 있습니다. 그중 12일로 선택 시 전월 1일~말일까지로 실적산정기간과 동일하기 때문에 해당 날짜로 지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현대카드 이중출금에 대해서는 발생이 되는 이유는 자동이체를 이미 의뢰를 해놓았는데 중간에 내가 결제를 하더라도 출금이 되기 때문에 발생이 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동이체로 납부를 하거나 또는 잔고를 비워놓는 방식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과 이중출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