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까?

너무 쉬운 질문이면서도, 답을 쉽게 내릴 수 없습니다
어렵죠, 어려운 질문입니다.
금융업 쪽에서 근무한 지 이제 7년 정도 되어가면서
느끼는 점을 공유해 볼게요
한국은 역시 부동산이지!
가장 쉬운 투자방법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지금까지는 성공했습니다
앞으로도 성공할 줄 모르겠네요
미래는 저성장, 저출산, 고령화가 가장 큰 문제이죠
선진국들의 가장 큰 문제이며 이걸 알게 된다면
투자는 안전자산에 해야 된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부동산으로 이득을 보았다고 한 사람들 1.5배~2배 정도 이득 보면
많이 봤다고들 하죠?
5억이 7억 5천, 10억 되면 투자를 잘했다고 하죠
잘한 거 맞아요! 쉽지 않죠 급여로 저렇게 벌기로는
다만 집 값이 저렇게 오를 때까지 최소 5년에서 10년
많게는 20년 가까이 보유를 하겠죠
그런데 시간에 비해 %로 따졌을 경우에는 얼마 되지는 않아요
현명한 투자라고 할 수는 없죠
또는
이것도 저것도 싫다
안전한 예금에만 넣어놓을래라고 생각하는 것도
좋은 투자일까요?
연 1~2% 정도의 금리로 1년 동안 넣어야 하는데
좋은 투자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전 아니라고 봅니다
물가상승률을 못 따라가요
집값만 보더라도 급여를 받고 예금으로 모아서는
절대 집을 살 수가 없는 시대가 왔죠
코로나 이후 주식붐이 불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계좌를 보유하게 되었죠
주식도 좋은 투자방법에 한 가지입니다.
장기적으로 놓고 보았을 때 미국, 우리나라 기타 등 모두 우상향 그래프이죠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이 맞물리면서 경제성장률은 바닥을 보였습니다.
선진국들이 가게 되는 문제죠
그렇다는 것은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예금이든 안전 자산이라고 하는 게
없다는 거예요
그럼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면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

투자는 나눠서 해야 합니다.
주식 예금 금 채권 등 나눠서 연 수익률을
3~5%를 나오게끔 투자를 해야 합니다.
복리의 개념이기 때문에 연 수익률을 3~5%로 나오겠금
10년 동안 투자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부동산보다 더 많은 비용을 벌 수 있죠 꾸 준 히!
투자는 전재산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여유돈을 가지고 하는 게 아니에요
매월 남는 돈은 모두 투자를 하세요
공부는 해야겠죠?
한 가지에 몰빵 해서도 안됩니다.
예를 들어 주식시장에만 투자를 한다고 했을 때
가장 큰 문제점은 불확실성입니다.
주식시장의 미래는 아무도 몰라요
한 가지 일화를 말씀드리자면, 침팬지고 고를 주식종목과
애널리스트가 분석해서 고른 종목들을 6개월 1년 뒤에 비교했을 때
누가 더 상승률이 높을까요?
놀랍게도 침팬지가 고를 주식종목들이었습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죠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불확실성이라는 거죠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전 국내주식도 보유를 하고도 있지만
미국주식도 보유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영향력을 가장 덜 받죠
미국이 재채기를 하면 한국은 감기에 걸린다는 애기가 있죠
미국 영향을 많이 받는 경기민감주들이 많아서 그래요
이렇게 공부를 여러 가지를 하다 보면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지 방향이 잡히게 될 거예요
처음에 돈을 조금씩 분산해서 투자를 해보세요
요즘에 ETF, 해외주식, 채권 등
투자접근은 예전보다 훨씬 쉬워졌고
선택의 폭은 더 넓어졌잖아요
한쪽이 떨어지면 다른 한쪽은 올라가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분산투자를 하라는 거예요!
결론을 얘기하면
부동산에 목숨 걸 필요는 없다
예금에만 넣어놓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
안전자산에 다양하게 투자를 해서
연 수익률 3~5%를 벌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자!!
다양한 투자방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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