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상식] 저평가주 찾는법을 알아보자!! (총정리)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 저평가주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고

간단히 개념 정리만 하고 종료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저평가주를 찾는 4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다른 블로그에 상세하게 투자지표 별로 내용을 정리를 했습니다.

 

왜 저평가주를 찾아야 하는지, 기업의 3가지 가치, 4가지 투자지표를 통한 저평가주 찾는 법

 

기업의 3가지 가치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반영합니다.

기업의 가치는 크게 수익가치, 자산가치, 성장가치의 3가지 가치로 구성합니다.

그중 수익가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기업의 목표는 수익창출이기 때문에 이익을 얼마나 낼 수 있는지 가 중요합니다.

즉, 현금창출능력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익을 많이 냈고, 미래도 많이 낼 수 있는 기업의 주식을 '가치주'라고 하죠.

부동산, 채권, 증권, 현금 등 현금성 자산을 많이 보유한 기업의 주식을 '자산주'라고 합니다.

'성장주'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평균에 비해 월등히 높은 기업을 주식입니다.

지금은 이익을 내지 못하지만 미래에는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의 주식도 성장주에 해당됩니다.

 

이런 주식들 중 성장주, 가치주라고 할 수 있는

저평가주들은 찾을 때 꼭 확인해야 할 4가지 투자지표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4가지 지표를 통해 저평가주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4가지 투자지표

● ROE(자기 자본이익률)

● EV/EBITDA

● PER(주가순자산비율)

● EPS(주당순이익)와 PER(주가수익비율)

 

이 중 ROE(자기 자본이익률), 주당순이익(EPS)/주가수익비율(PER), EV/EBITDA은 주가를 수익가치로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과거 실적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1년 또는 그 후 미래 예상 수익가치를 기준으로

정하기 때문에 성장성 가치로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ROE은 주가를 자산가치로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이 4종류 지표만 확실하게 이해하고 알아도 저평가 종목을 찾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기업의 가치를 계산하는 방법은 총수익금을 현재가치로 계산하는 것입니다

즉, 기업이 있는 동안 지급될 배당금 총액과 나중에 분배받을 분배금의 합을 현재가치로 환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계산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제가 알려드리는 지표만 확실히 알아도,

저평가주에 대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4가지 글을 통하여 나누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블로글 마다 글이 너무 길어서 나누어서 보여 드리 것 이오니

꼭 링크를 클릭하시고 각 글마다 상세 확인 부탁드립니다.

 

1. ROE(자기 자본이익률)

저평가주 찾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탄 자기자본이익률(ROE)

위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왜 저평가주를 찾아야 하는지와 ROE (자기 자본이익률)의 개념과 지표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적어드렸습니다.

ROE(Return on equlity)

기업이 주주의 돈으로 수익을 얼마나 잘 내고 있는지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ROE가 경쟁사 비해 높다면 기업의 가치가 경쟁사에 비해 높다는 의미가 되겠죠.

ROE가 경쟁사 비해 낮다면 반대의 경우가 되는 것입니다.

향 후 ROE가 높아진다고 판단하면 가치가 올라가며 주가도 상승할 것입니다.

ROE를 알려면 ROA(총 자산 수익률) 도 알아야 합니다.

위에 링크 통해 꼭 예시와 각종 개념들을 상세히 확인해 주세요.

 

2. 주당순이익(EPS)과 주가수익비율(PER)

저평가주 찾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2탄 주당순이익(EPS)와 주가수익비율(PER)

 

위 링크를 통해 상세개념과 차트 읽는 법이 대해서 확인해 주세요.

 

EPS(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은 세후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으로

1주의 주식이 1년간 벌어들였던 순이익금을 나타냅니다.

그렇다면 EPS가 마이너스라면 기업이 손실을 보고 있다는 뜻이며

이는 주주들 자본이 잠식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상 EPS에 시장평균 PER을 곱하면 적정주가를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PER(Price-to-earnings ratio) 주가수익비율은 현재 주가를 1년 후 예상 EPS으로 나눈 것입니다

PER= 주가 / EPS

주식방에서 PER이 낮으면 저평가이고, PER이 높으면 고평가 된 주식이다라고 들어본 적 있으실 겁니다.

예상 주당순이익은 그대로인데 주가가 상승을 하면 당연히 PER이 높아집니다.

반대의 경우 PER은 낮습니다.

그렇다면, 주가가 변동이 없는데 예상 EPS 증가하면 PER은 낮아지겠죠?

반대의 경우는 PER이 높아집니다.

 

3. 이브이에비타(EV/EBITDA)

저평가주 찾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3탄 이브이에비타(EV/EBITDA)

위 링크를 통해 이브이에비타(EV/EBITDA) 개념과 예시 차트,

그리고 네이버증권에서 보는 방법 상세하게 확인해주세요.

 

-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는

세전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등 현금성비용을 합한 것으로, 세전 기준 영업현금흐름을 나타냅니다.

- EV(Enterprise Valure)는 기업의 가치로 시가총액에 순차입금을 합한 금액입니다.

EV/EBITDA = EV(시가총액+순차입금) / EBITDA (영업이익+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제세금)

EV/EBITDA는 현금을 창출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 

얼마큼 평가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현금흐름 배수라고도 합니다.

 

4. 주가순자산비율 (PBR)

저평가주 찾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4탄 주가순자산비율(PBR)

위에 링크를 통해 PBR에 대한 개념과 예시 그리고 위 4가지 지표 정리글 상세 확인부탁드립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기업의 재무제표와 비교하여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에 비해 주가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주가순자산비율(PBR) = 주가 / 1주당 자산

그리고 PBR 밴트차트를 확인할 때

차트가 현재 시점보다 높아지면 기업의 순자산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하향추세이면 자산가치가 주가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뜻입니다.

 

마무리

주식을 오래 하셨더라도 재무제표를 확인을 하지 않았다면 내용이 어려울 것 이 빈다.

그래도 위 4가지 지표만 확실히 이해하고 주식분석에 활용할 수 있다면,

여러분들이 저평가주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