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상식] 증자와 감자의 개념과 무상증자와 유상증자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과 권리락과 할인율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곧미남이 될 곧미남 씽씽입니다

 

오늘은 1. 무상증자와 유상증자에 대한 개념과 2. 주가에 미치는 영향과 3. 권리락과 할인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증자와 감자]

주식회사의 자본금은 줄거나 늘어납니다. 줄이면 증자 그리고 줄어드면 감자라고 하는데요

 

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방식입니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돈을 받고 팔면 유상증자, 공짜로 주면 무상증자라고 합니다

기업이 처음에 공모주 청약을 하여 신규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은 유상증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감자는 기업의 규모를 축소 또는 합병할 때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유상감자는 주주에게 현금을 주고 주식수를 줄이는 것을 말하고 무상감자는 자본잠식 등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가 없이 주식수를 줄이는 것 입니다. 그래서 무상감자의 경우 주주는 감자액 비율만큼 손실을 보게 됩니다

 

[무상증자와 유상증자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무상증자는 주주에게 공짜로 주는 것임으로 보통은 호재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재무 측면에서 기업 내부에 유보금을 걷어내어 그 금액만큼 주식을 발행하고 공짜로 나누어주는 것임으로 기업의 자산가치 크기에 변화가 없지만 다만, 주식수가 늘어난 만큼 1주당 가치는 감소합니다

이론적으로 주가가 하락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무상증자 권리락은  그보다 적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상증자가 되면 1주당 가격이 전 보다 떨어지게 됩니다. [밑에 무상증자 권리락 개념 참조]

주가가 전 보다 싸 보이기 때문에 매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적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호재나 악재도 아닌 거죠

 

유상증자는 규모와 할인율[밑에 할인율 개념 참조]에 따라 호재 또는 악재로 작용합니다

할인율이 낮은데 증자 규모가 커 버리면 증자 후 물량 소모가 어렵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시장이 상승세 일 경우 수익률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시장에서 전망이 좋을 때 굉장한 호재임으로 청약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증자 후의 주가를 전망해 보고 유상증자를 받을 것 인지 아닌 것인지를 결정하면 됩니다 

 

[무상증자 권리락이란]

10만 원 주식을 10주(총 100만 원) 가지고 있던 주주가 50% 무상증자를 받게 되면 주식수가 15주로 늘어납니다. 

50%에 수익을 얻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하지만 세상에 이런 공돈은 없죠

현재 주식이 10만 원이라면  무상증자일 이전에 수익률을 비슷하게 만들어버립니다.

이걸 권리락이라고 합니다.

무상증자로 받은 5주 포함하여 15주 가격을 7만 원 정도로 낮추면 총액은 100만 원이랑 비슷하게 되는 거죠

1주당 가격을 10만 원->7만 원으로 낮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유주식수가 늘어도 수익률은 똑같다는 의미입니다

 

[할인율]

유상증자에서 주주들의 청약을 유도하기 위해 10~30%의 할인율을 적용을 해 시장가격보다 낮게 신주를 발행합니다

그래서 유상증자받을 때는 할인율이 높을수록 유리하겠죠?

 

이상 곧미남 씽씽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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