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한도의 개념, 복원방법, 한도심사 기준

안녕하세요

신용카드 전문 블로거 곧미남씽씽입니다.

오늘은 신용카드 한도의 개념, 복원방법, 한도심사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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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신용카드를 발급을 받으면 한도 내에서 카드 이용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신용카드 한도는 일시불, 할부 그리고 단기카드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한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장기카드대출은 이 총한도에서 제외되며 따로 심사를 진행을 합니다. 오늘은 이 신용카드 한도​에 대한 개념, 복원방법, 한도심사 기준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본론

신용카드 사용 시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신용카드 한도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용카드한도

신용카드 한도는 총 한도와 장기카드대출한도로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1-1. 신용카드 총한도​

신용카드는 일시불+할부+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위 3가지를 사용할 때 공통으로 본인의 한도로 이용을 하시게 됩니다.

보통 한도를 물어보면 총한도가 400만 원이고 현금서비스 100만 원이라고 이런 식으로 안내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면 일시불+할부+현금서비스를 합한 총 400만 원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이 중 현금서비스는 100만 원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현금서비스를 100만 원을 사용을 했다면, 현재 이용가능한 한도는 300만 원이 됩니다. 현금서비스는 이 총한도에 포함이 되기 때문입니다. 현금서비스 한도는 카드표준약관상 총 한도의 4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최대가 40%이며, 본인의 신용도와 카드사용에 따라 더 낮은 한도로 설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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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장기카드대출 한도

장기카드대출은 한도는 위에 말씀드렸던 총 한도와 별개입니다.가끔 본인의 총한도에서 장기카드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장기카드대출은 정말 대출의 개념이에요. 카드회사에서 매월 장기카드대출 심사를 진행을 하게 되고, 카드 사용주는 장기카드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한도가 설정이 됩니다. 심사를 진행을 해서 한도가 있으면 대출이 받을 수 있는 것이며, 없으면 받지 못합니다. 

 

즉, 장기카드대출은 총 한도의 개념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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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 정부에서 대출규제로 인하여 DSR에 카드대출을 포함을 시켜 예전보다 받을 수 있는 한도와 기회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카드론 대출은 카드회사 심사만 통과하면 쉽게 받을 수 있으니 많이들 사용했는데, 현재는 DSR 50% 범위에 들어가기 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 한도복원

그렇다면 신용카드의 한도는 어떻게 복원이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방법은 2가지입니다. 일단 공통내용은 금액을 납부를 하면 복원이 됩니다.

 

첫째, 매월 지정된 결제일에 출금 시 한도가 복원됨

둘째, 선결제 시 한도가 복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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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잘못 알고 계시는 게 결제일에 무조건 한도가 복원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제일에 무조건 복원이 되는 게 아닙니다. 납부한 금액만큼 복원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사용하는 카드에 카드별 한도를 지정해서 특정 날짜에 복원하는 개념이 있긴 하나,

기본적으로 카드사용 시 한도가 차감되고, 결제금액 결제 시 복원이 되도록 처음부터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 발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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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도심사

내 한도측정(한도심사)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한도심사는 카드사마다 기준은 다릅니다. 각 카드사의 내부규정에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 카드사마다 본인에 한도가 같지 않고 다르게 심사됩니다.

일단 중요한 항목은 신용점수, 결제능력, 연체이력, 가처분소득이 있고, 이 외에도 다항목으로 한도심사를 진행하게 되고, 본인에 맞는 한도를 추출을 하게 됩니다. 제 경험상 가장 영향을 많이 미추는 건 신용점수와 연체 그리고 소득인 것 같네요.

연체 없이 신용점수 또는 소득이 개선되면 한도는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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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표준 약관에 따라 고객마다 1년마다 적정성평가를 통해 적정한도를 심사를 합니다. 그리고 카드회사  내부적으로도 한도심사는 계속 진행이 됩니다. 현재 한도를 올리고 싶은데 상향가능한 한도가 없다면 심사를 했을 때 적정한도가 지금 보유한 한도로 측정이 된 것이며, 상향이 안 됩니다.

 

마무리

한도를 올리고 싶은데 카드회사에서 안된다고 하면, 상향해 달라고 떼를 써도 방법이 없습니다. 고객 형평성차원에서 누구는 올려주고, 누구는 내리고 할 수 없습니다. 모든 기준은 동일하게 적용을 합니다. 아마 카드회사에서는 한도를 재심사를 받아보라고 권유를 할 수는 있습니다. 소득이 변경되었다면 소득서류 제출 후 받을 수 있습니다. 심사한 결과를 가지고 한도를 생성하는 원리입니다. 여러 번 설명은 드렸지만 꼭 본인 적정한도에 맞게 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적정한도에 맞게 카드를 사용하는 게 신용점수 관리에도 더 도움이 됩니다. 신용점수 관리하는 법은 밑에 글을 통해 추가로 확인해 주세요. 

신용점수(신용등급)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사회 초년생들은 꼭 보세요

신용점수(신용등급)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사회 초년생들은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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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신용카드 한도의 개념, 복원방법, 한도심사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